▲ ABL생명 상품개발부 임직원들이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ABL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ABL생명은 자사 상품개발부 임직원 17명이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월 ‘나눔의 날’을 지정해 임직원들에게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번 9월에는 ABL생명 상품개발부 직원들이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이 지내고 있는 숙소, 상담실, 도서관, 식당 등을 청소하며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순재 상품개발부 부장은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보험’이라는 상품이 곧 사랑이라는 가치를 직접 실현하고자 모든 부서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섰다. 사무실을 벗어나 직접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