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쌍꺼플 수술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는 배윤정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하며 센 이미지에는 이유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배윤정은 "예전에는 여자 안무가가 거의 없었다. 남자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다. 여자라는 이유로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일부러 센 척하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녀는 "자기 방어를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일할 때 저를 어렵게 대해주신다"고 말했다.

특히 배윤정은 쌍꺼플 수술했음을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배윤정은 "쌍꺼풀 수술은 사실 예뻐지고 싶기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해서였다. 정말 수술 잘됐다"라며 "말 안 하면 한 줄 모른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안무 트레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제롬과 결혼했으나 2년여 만에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