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AWS가 개발자 대상 기술 컨퍼런스인 'AWS Dev Day'를 2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층에서 열어 클라우드 및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받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AWS Dev Day에는 AWS 아시아·태평양 지역(APAC) 신기술 부문 책임자인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략이 소개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AWS 솔루션즈 아키텍트가 직접 진행하는 4개의 실습 워크샵도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 AWS APAC 신기술 부문 책임자가 발언하고 있다. 출처=AWS

올리비에 클라인(Olivier Klein), AWS APAC 신기술 부문 책임자는 "최근 클라우드가 산업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클라우드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클라우드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AWS는 AWS Dev Day를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고객의 클라우드 전문 역량을 높이고,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개발자들이 클라우드의 최신 기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