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네이버가 테이블기능 기능을 26일 정식 출시했다. 음식점을 찾은 고객이 테이블에서 모바일로 주문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스몰 비즈니스, 나아가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의 가치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테이블주문은 음식점, 카페 등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스톱 주문 툴이다. 테이블 주문은 약 3개월 간의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1인 사업자, 중소상공인들이 업무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여러 사업 과정에서 다양한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설명이다.

사업주가 쉽게 메뉴 변동을 할 수 있는 등 관리 사이트도 마련되어 있어 효용도가 높다.

테이블주문을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누구나 ‘네이버 예약 파트너센터’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