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휘닉스 평창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휘닉스 평창이 가을을 맞아 숲을 콘텐츠로 한 여행·숙박 상품을 내놓았다.

휘닉스 평창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트래킹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콘도 스탠다드와 조식뷔페(또는 중식뷔페), 월정사 트레킹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신상 패키지 상품을 이달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 달 여 간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숲 트레킹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소인(초등학생 이하)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호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2인 패키지), 콘도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3~4인 패키지, 일~금요일 한정), 관광 곤돌라 무료탑승 등 특전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약센터를 통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 관계자는 “휘닉스 평창은 최근 계절에 맞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올인클루시브 상품은 특히 이용고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