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bhc치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bhc치킨의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 마라톤 대회를 지원했다.

bhc치킨은 해바라기 봉사단 3기 2조 조원들은 9월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5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가이드 러너로 참여했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평소 운동할 기회가 적은 시각장애우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달리며 건강을 얻고, 서로가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bhc치킨은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