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보젠코리아 임직원이 사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알보젠코리아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알보젠코리아가 세계 피임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피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는 23일 세계 피임의 날을 앞두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이벤트를 지난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내 이벤트는 오는 9월 26일 세계 피임의 날을 기념해 계획적인 피임의 중요성과 피임 실천으로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보유한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피임법의 종류, 피임과 피임약의 역사, 경구피임약 작용 원리와 복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내 이벤트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2019 머시론 광고 캠페인과 동일한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이 계획적인 피임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짚어봤다. 피임으로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과 각자가 꿈꾸고 계획하는 삶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계획적인 피임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되돌아보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한국 판매량 1위 경구피임약 머시론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피임에 관한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사전 경구피임약 머시론을 통해 피임제 분야에서의 확고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다케다제약으로부터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제 ‘에비스타’를 인수하는 등 여성 건강 분야에서 포트폴리오를 견고히 구축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