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달 동안 스타벅스 방문 안 하면 1000달러 무료 커피 제시
- 미국 내 스타벅스 매장이 1만4000여 곳에 달할 만큼 많아지면서 중소기업 전문 컨설팅업체인 Businee.Org는 소비자들에게 1000달러 무료 커피 제시
- 단 한 가지 제약 조건은 1000$로 스타벅스 및 커피빈 등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방문하면 안 되고 지역의 작은 커피숍만 이용 수 있어
- 또 참여자들은 지역 커피전문점을 방문한 후에 이들 점포에서 방문 경험을 커피 품질, 고객 서비스 등의 내용으로 온라인에 공유하면 돼

 

​2. 미국인의 52%는 중산층
- 퓨 리서치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 중 52%가 중산층에 속하는데 이들의 연봉 중간값은 7만8422달러로
- 미국인의 19%는 고소득층에 속하며 이들의 임금 중간값은  18만 7872달러, 29%는 저소득층으로 이들의 임금 중간값은 2만 5624달러
- 4인 가정일 경우 중산층으로 분류되려면 임금이 5만2187달러에서 15만6561달러여야 하며 3인 가정의 경우 4만5195달러에서 13만5586달러

​3. 아마존, 알렉사 탑재된 웨어러블 발표 예정
- 아마존의 인공지능 어시스턴트 알렉사는 관련 스피커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데 이번 주 아마존은 알렉사가 포함되는 신규제품군을 발표할 것으로
- 업계에서는 알렉사가 포함된 구글 글라스와 같은 웨어러블 제품, 애플 에어파즈와비슷한 알렉사 탑재 이어폰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
- 심지어 알렉사가 탑재된 가정용 로봇까지 언급이 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알렉사 등의 인공지능 제품과 관련된 프라이버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4. 엘리자베스 워렌, 아이오와 지역에서 선두로 나서
-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엘리자베스 워렌 후보가 아이오와 지역에서 전 부통령인 조 바이든, 버니 샌더스 등을 제치고 선두로 나서
- 민주당 대선후보 관련 설문조사에서 조 바이든 후보가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조 바이든은 20%, 워렌 후보는 22% 지지율
-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의 선두행진은 그러나 많은 답변자들이 최종 결정이 아니고 선택을 바꿀 수 있다고 답변함으로써 향후 전망도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