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워킹맘 고충을 언급했다.

박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두 시쯤 우연히 깨서 세시간을 잠을 못 자고. 6시에 일어나서 밥 하고 등교시키고. 나는 아침부터 미팅하고 이제 애들 데리러 옴. 졸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혜는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특히 박은혜의 아름다운 외모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혜는 앞서 결혼 생활 10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박은혜는 남편과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슬하에 있는 쌍둥이들은 직접 키우고 있는 중이다. 

박은혜는 2008년 4살 연상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박은혜는 2013년 남편이 수억원대 자산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이 사업을 하지만 그냥 평범한 사업가"라며 "집안의 크기나 재력과는 상관없이 나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박은혜의 남편은 미국과 일본에서 유학 후 국내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