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여자골프계의 레전드와 현역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경기를 펼치는 ‘설해원X셀리턴 레전드매치’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설해원X셀리턴 레전드매치’는 9월 21일~22일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해원X셀리턴 레전드매치’에는 박세리(42), 아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 줄리 잉스터(59∙미국), 로레나 오초아(38∙멕시코), 박성현(26), 렉시 톰슨(24∙미국), 아리야 주타누간(24∙태국), 이민지(23∙호주)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골프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첫 날인 21일 토요일에는 레전드 4인과 현역선수 4인이 두 명씩 팀을 이뤄 설해원 포섬에서 경기를 벌인다. 이들 팀 매치는 다음 카카오에서 골프팬 약 2000명의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특별히 박세리 선수의 일일 현역 복귀가 포섬 경기의 중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둘째 날인 22일 일요일에는 현역선수 4명만 설해원 스킨스에서 경기를 펼친다. 홀별로 상금이 다르게 책정되며 모든 상금은 4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0여 명의 갤러리들을 위한 현장행사 역시 풍성한 볼거리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갤러리들은 프라자 내에서 각종 전시 및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셀리턴 제품 체험존에서 ‘셀리턴 LED마스크’ 등 인기 셀리턴 LED 제품들 역시 사용해 볼 수 있다. 특히 셀리턴 LED마스크 라인 중 플래티넘은 셀리턴 LED마스크의 4세대 모델로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 특허, 첨단 LED분석시스템 등 업계 내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LED마스크이다.

한편 이번 경기의 우승자들에게는 ‘설해원X셀리턴 레전드매치’의 공식 파트너인 ㈜셀리턴의 ‘셀리턴 넥클레이’, ‘헤어 알파레이 프리미엄’,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가 각 1대씩 부상으로 제공된다. 홀인원을 넣은 선수 역시 부상으로 ‘셀리턴 넥클레이’와 ‘셀리턴 플래티넘 LED마스크’, 셀리턴 코스메틱 라인 1세트(리치골드앰플5EA, 테라피 골드크림1EA, 넥크림1EA)를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