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 치매극복 행사에서 라이나생명 봉사단과 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라이나생명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20일 ‘시그나데이(Cigna Day)’를 맞아 서울시 종로구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의 모기업 시그나그룹은 일년에 한번 전 세계 자회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시그나데이(Cigna Day)’를 정하고 있다.

올해 시그나데이는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라이나생명 봉사단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 치매를 바로 알고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 오늘도 내일도 전성기'를 주제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치매 치료 로봇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 ▲뇌건강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오후에는 독거노인들과 함께 치매조기진단 테스트와 치매 정보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