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NH농협은행은 아동수당 수령고객을 우대하는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을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아동수당 우대적금의 가입대상은 만 7세 미만의 개인(1인 1계좌)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1/2/3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가입아동의 장래희망을 통장에 인자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최고 연 3.5%포인트로 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시 연 1.5%포인트, 주택청약저축 가입 시 연 0.5%포인트, 형재자매가 함께 가입 시 연 0.5%포인트, 셋째 이상 아동에게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5.2%(9월 20일, 3년 가입 기준)의 금리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