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트로트가수 숙행의 소개팅남 이종현이 눈길을 끈다.

이종현은 숙행과의 첫 만남에서 직업, 나이, 고향을 밝힌 바 있다.

이어 이종현은 "대구 사람"이라며 "현재 작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이종현은1980년생으로 알려져있으며 숙행은 1979년생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이종현은 유지태, 강하늘을 닮은 외모와 큰 키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종현은 숙행을 자신의 선술집으로 데려갔고, 숙행을 위해 안주를 만들었다.

이를 맛본 숙행은 "이 집 괜찮네요"라며 웃었고 이후 이종현은 좀 더 만나보고 싶다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숙행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그는 올해 5월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가창력을 인정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