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맘스터치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맘스터치가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 부는 모바일 서비스 개발 추세에 발맞춰 앱을 출시했다.

맘스터치는 예약·배달 주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모바일 플랫폼 ‘맘스터치 공식 앱’을 19일 출시했다.

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하면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고 매장·메뉴도 검색할 수 있다. 맘스터치는 앞서 올해 3월 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매장 3곳을 통해 앱을 시범 운영하기 시작한 뒤 6개월여 만에 공식 출시했다. 앱 정식 론칭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보름 동안 무료 사이즈업, 콜라 쿠폰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공식 앱을 통해 가맹점 수익성과 고객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