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국내 주요 스키장들의 시즌권 1차 판매 및 특가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9월 9일부터 1차 사전판매를 시작했으며 판매 초반 대형 포탈사이트에 스키장 시즌권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 휘닉스 스노우파크 시즌권은 프라임과 스마트 권종 2가지로 출시된다. 프라임 권종 재구매 특별가는 실버와 골드로 나뉜다. 프라임권종 골드대상자는 18/19시즌까지 두 시즌 이상 연속 구매한 고객이다. 즉 18/19시즌 MAD1, MAD2, MAD3, MAD4, MAD5, MAD6 권종을 구해만 고객에 한하여 구매가 가능하다. 실버는 10/11 시즌 이후 유료 시즌권 1회 이상 구매고객에 해당하며 휘닉스 스노우파크 ID가 유효한 경우에 적용된다.

프라임 권종 구매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즌혜택이 주어진다. 스키 셔틀버스 무료 이용, 스파 블루캐니언 야간 무료 이용, 자녀 시즌권 무료제공(13세 이하 출생자 1명), 하계 시즌 태기산 케이블카 무료 이용, 시즌락커 할인 혜택, 할인 쿠폰북(객실, 블루캐니언 스파, 리프트, 장비대여, 식음업장 할인혜택) 이 제공된다. 1차 사전 판매기간 시즌권 재구매 고객들은 최대 35만원까지 가격혜택을 받으며 올 시즌권을 구매 할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이 아닌 신규 프라임 권종 구매고객은 성인 1명 기준, 사전1차 판매 구매가 41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꿈나무 특별가는 22만원이다. 올 시즌 새롭게 출시된 권종인 스마트 권종은 25만원이다.

스마트 권종 구매자들에게는 객실, 블루캐니언 스파, 리프트, 장비렌탈, 식음업장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1차 판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올시즌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온전히 고객들을 위해 준비하고 있고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계획하고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