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진행된 가을맞이 ‘덕수궁 환경 봉사’에 참여한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롯데손해보험

[이코노믹리뷰=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덕수궁에서 가을맞이 ‘덕수궁 환경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 임직원 30여명은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덕수궁 내 유해식물 제거, 화단 가꾸기 등 환경미화를 실시했다. 정동거리 주요도로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도 함께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남 롯데손해보험 대리는 “대한민국 덕수궁의 아름다움을 보존 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롯데손보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