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죽이야기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고객 소통 전략의 일환으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나섰다.

죽이야기는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힐링 토크쇼 ‘제6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사대부고 동창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삶이 힘들다고 느낄 때 당신에게 말합니다’라는 주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제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힐링콘서트 코너 가운데 힐링음악 파트에서는 소프라노 강효진, 테너 김윤규, 가수 박가현 등 뮤지션 3명이 출연해 가곡이나 대중가요로 공연한다. 소비자들은 전화로 사전 참석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죽이야기는 고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려는 취지로 올해 4월부터 힐링콘서트를 개최해오고 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죽이야기는 매월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