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이하 FC)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이번 설명회는 오는 20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5일 서울 강남대로지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한국투자 FC제도 소개와 투자권유대행인 지원프로그램, 영업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무선충전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등록한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와 협회등록교육비, 보증보험료를 실비 지원하고, 1년 이상 타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 경력 보유시 활동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활동과 고객관리 업무지원을 위해 지점 영업직원으로 구성된 FC서포터즈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