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교촌에프앤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교촌에프앤비의 멤버십 기반 주문 앱 ‘하이(HI) 교촌’이 편의성과 혜택으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4월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출시한 HI 교촌의 회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시 5개월 만에 세운 기록이다.

교촌에프앤비는 앱에서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기부 이벤트가 진행하며 고객 관심과 수요를 이끌어냈다. 소비자들은 교촌 주문앱에서 회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앱에서 주문할 경우 제공되는 포인트로 참여할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에프앤비는 자체 주문 앱을 활성화시키고 충성고객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내놓았다”며 “회원 혜택을 지속 개발하는 등 멤버십 서비스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