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윤정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윤정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정은 최민용, 브루노와 애플수박 비닐하우스에서 일을 함께 하고 있었다.

이어 일을 하던 중 최민용은 김윤정에게 하우스 일을 해본 경험이 있냐고 했다.

이에 김윤정은 "오해할 것 같아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치킨집 서빙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윤정은 "회사 입사 전 치킨집에서 맥주도 따르고 돈도 받고 주문도 받고 6개월 정도 일을 했다"고 말했다. 

김윤정은 1991년 피자헛 CF광고로 데뷔해 존슨즈베이비로션, 포카리스웨트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김윤정은 CF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청혼','LA 아리랑','만남' 등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