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광선에 대한 관심이 증가 중이다. 

김광선은 대한민국의 전 권투 선수로 KBS 복싱 해설가로 알려져있다.

김광선은 전라북도 군산 출신으로 한양공고, 동국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바 있다. 

김광선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어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플라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플라이급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1990년에는 프로로 전향, 1992년 세계복싱평의회(WBC) 플라이급 챔피언에 도전했으며 프로전적은 8전 6승 2패로 알려져있다. 

김광선 관장은 복싱체육관에서 복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광선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은퇴 후 해설가로 활동 중"이라며 "체육관 3군데 하고 있고 개인적인 사업도 하고 있다. 후배들도 육성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