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임직원 복지를 위한 사진전을 열었다. 출처=광동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광동제약이 임직원 복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17일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 대상 사진공모전인 ‘제5회 가산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동인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3점의 작품이 접수돼 구성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직원들은 가족이나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부터 해외여행, 취미생활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프레임에 담았다. 

광동제약은 40여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10월달까지 전시한다. 수상작은 사진작가 및 관련 분야 교수로 이루어진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공모전 취지에 부합하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들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작품 액자가 함께 수여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나치기 쉬운 작은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과 워라밸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전시를 비롯해 임직원 대상 음악공연인 ‘가산콘서트’와 문화교육 강좌인 ‘아트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