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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정국 열애설을 둘러싸고 여전히 뜨거운 설전이 펼쳐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이 정국 열애설에 대해 강경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CCTV속 정국의 모습에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국 타투를 둘러싸고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국 열애 상대로 지목된 타투이스트가 해명하고 나섰지만 타투 이니셜 등을 둘러싸고 팬들의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떠난 장기 휴가에서 CCTV 유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정국. 누리꾼들은 정국의 타투에 주목했고, 이는 다른 스타들로 둔갑되는 듯 했지만 결국 '정국 타투'로 인해 CCTV 속 주인공이 정국임에 밝혀졌다.

문제는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정국의 열애 보다 당시의 상황에 따른 것이다. 또한 타투 역시 정국을 향한 또 다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 일상이 원치 않은 시점에서 공개됐고 거기에 왜곡까지 됐다면 억울할 수 있다. 때문에 정국을 향한 비난과 더불어 옹호 의견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