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해마로푸드서비스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맘스터치가 새학기를 맞아 버거·음료 신제품을 출시했다.

맘스터치는 오는 19일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품명은 ‘살사’ 소스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를 의미하는 리코(RICO) 등 두 단어를 합성해 지어졌다.

살사리코버거는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 할라피뇨 조각을 첨가한 살사소스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케이준 양념 감자를 무료로 사이즈업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살사리코버거와 함께 음료 신제품 ‘슈퍼베리 워터주스’도 출시했다. 음료에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 7종이 첨가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 입맛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