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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만만 웨이브, 파도 일으킬까?18일 출범...2023년 가입자 500만명 목표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SK텔레콤 산하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가 지상파 OTT 푹과 만나 웨이브로 탄생한다. 5G 시대가 열리며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넷플릭스 및 디즈니 플러스와 애플TV 플러스 등 OTT 시장이 크게 확장되는 가운데 웨이브의 존재감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당분간은 국내 시장 방어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지만 동남아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전략 야망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끈다.

   
▲ 웨이브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임형택 기자

2023년 가입자 500만명 목표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16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2023년 가입자 500만명 확보라는 야심만만한 목표를 세웠다. 18일 정식 출범을 하는 가운데 연 매출 5000억원 규모의 서비스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 관계부처 수장과 함께 양승동 KBS 사장, 최승호 MBC 사장, 박정훈 SBS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웨이브 주주사 사장단도 한자리에 모였다

SK텔레콤은 올해 상반기 합병법인 웨이브에 900억원 수준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30%의 웨이브 지분을 확보했다. 해외 전략적투자자들을 모으는 한편 자사의 합병법인 웨이브 지분을 50%로 올려 경영권을 가져온다는 방침도 세웠다. 최초 행보는 옥수수가 푹에 합류하는 그림이지만, 조금씩 주도권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가 400만명을 넘으면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는 것도 꿈은 아니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웨이브의 야망은 크다. 올해 초까지 유료 가입자 72만명 수준에서 정체를 겪던 푹이 웨이브 출범 준비기간인 지난 4월부터 시작된 SK텔레콤 제휴 프로모션으로 가입자 수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여세를 몰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는 방안이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글로벌 사업으로 압도적 경쟁력을 갖춰갈 것”이라면서 “국내 OTT산업 성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도 단계적으로 진출하는 등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웨이브는 18일부터 신규 가입자에게 베이직 상품(월 7900원)을 3개월간 월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의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 대표는 “사람들에 스며드는 유용한 OTT, 미디어 기업의 발전을 끌어내는 OTT가 되려고 한다”면서 “우리의 미션을 굳건히 보여주겠다. 성과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 대표는 “국내 OTT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으로 성장하면 국내 미디어 시장 선순환 구조가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넷플릭스가 우리의 라이벌은 아니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이브의 구체적인 미래 행보도 공개됐다. 기본과 간편함, 더 나은 서비스가 사업 방향이다. 이 대표는 “이용자 점접 확대가 OTT의 본질”이라고 설명했다.

   
▲ 웨이브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된다. 출처=SKT

축사에 나선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글로벌 방송 미디어 환경은 빠르고 커다란 변화의 물결에 직면했다”면서 “인터넷 및 모바일 시대를 맞아 미디어 빅뱅이 복합적으로 진행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 장관은 “특히 OTT는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면서 “올해 4월 5G 상용화 및 한류 콘텐츠를 바탕으로 국내 미디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장관은 또 “기업들의 방송 미디어 서비스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시장의 성장을 막는 낡은 규제를 걷어내기 위한 노력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OTT는 방송통신시장의 역동적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해외 OTT를 이용하는 국민의 숫자가 국내 OTT의 두 배라고 한다. 웨이브가 더욱 의미있는 이유”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5G 시대를 맞아 자본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을 키워 OTT 시대의 한류 도약에 나서야 한다”면서 “미디어의 공공성은 강화하면서 산업 혁신은 이뤄질 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방통융합의 성과물인 웨이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 1월 지상파 방송사와 SK텔레콤이 업무협약을 맺었고 8개월만에 웨이브 출범에 나서게 됐다”면서 “지상파가 위기라는 말이 나온다. 웨이브의 출범으로 지상파의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지난 방송의 날과, 지금 이 순간에도 사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웨이브 출범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면서 “웨이브 출범과 함께 지상파의 시대를 다시 한 번 열겠다는 각오가 충만하다”고 말했다.

최승호 MBC 사장은 “지상파와 SK텔레콤이 OTT를 위해 손을 잡는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웠다”면서 “해외 OTT 업체들이 들어오는 한편 시장의 개방이 시작된 상황에서, 지상파 홀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자본력과 마케팅 능력을 가진 SK텔레콤과 협력해 미래를 향한 모험을 해보자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웨이브 출범은 글로벌 OTT에 대항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넘볼 수 있는 전략으로 작동해야 한다”면서 “지상파와 통신사의 결합이 새로운 OTT의 미래를 가져와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마지막으로 “아직도 지상파가 가지고 있는 규제의 수준은 높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

박정훈 SBS 사장은 “한류라는 파도는 우리가 만들어낸 것”이라면서 “웨이브는 남이 만든 파도에 타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한류를 다시 만드는 파도 제조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이어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가 한국 상륙을 예정하는 등 어려운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지상파가 웨이브를 잘 끌어갈 수 있도록 정부 부처가 신경을 써달라”고 말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반도체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콘텐츠 역량도 매우 중요하고 강하다”면서 “SK텔레콤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국내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메인 스트림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요금제 단순화 전략이 눈길을 끈다. 웨이브는 기존 푹의 동시접속, 화질, 제휴 서비스에 따른 복잡한 요금체계를 단순화하고 이용자 혜택을 대폭 증가시켰다는 설명이다. 베이직(HD) 7900원, 스탠다드(FHD) 1만900원, 프리미엄(UHD 포함 최상위 화질) 1만3900원 등 3종 중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TV 등 대형 스크린에서도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요금제는 계정 하나로 여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동시접속 회선을 제공한다. 이 대표는 “요금 경쟁력으로는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K텔레콤 5G 기술을 활용한 프로야구 멀티뷰, VR 콘텐츠와 e스포츠 채널까지 추가된다.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도 강화한다. 초기 재무투자 유치를 통해 마련된 자금을 기반으로 2023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니 시리즈에 100억대 수준의 콘텐츠 투자도 단행한다는 말도 나왔다. 출범 초기 지상파 방송 3사 대작 드라마에 투자, 방송편성과 함께 OTT 독점 VOD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드라마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 투자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여기에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수급해 승부를 본다는 각오다.

30일 KBS에서 방영되는 조선로코 녹두전 드라마에 웨이브가 100억원 전액 투자를 했다. 웨이브가 OTT에서는 독점 중개한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콘텐츠 투자는 매우 위험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개 독점권은 우리가 가지지만 방송사와 함께 방영해 초반 리스크를 줄이고, 시간이 지나면 우리만 중개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태현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치열한 전쟁 벌어진다

지난해 기준 국내 OTT 시장에서 옥수수는 월간 실사용자수(MAU) 329만명이며 점유율 35.5%로 1위를 기록했다. 푹은 MAU 기준 85만명(9.2%)으로 점유율 4위다. 1위와 4위의 만남이다. 업계에서는 옥수수와 푹의 결합으로 국내 OTT 시장이 재편,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말이 나온다.

다만 상황은 녹록치 않다. 글로벌 사업자인 넷플릭스는 이미 국내 OTT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하반기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출시하는 한편 특유의 IT 기술력을 전면에 걸었다. 오는 10월 LG유플러스와의 계약이 종료되지만, 이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동력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국내에는 친숙하지 않지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방어전의 변수라는 말도 나온다.

디즈니도 있다. 겨울왕국2와 토이스토리4 등 양질의 콘텐츠를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2020년까지 약 50억달러의 콘텐츠 투자를 예정한 가운데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가 글로벌 출시된다. 디즈니는 최근 디즈니 플러스와 스포츠 방송 서비스인 ESPN, 성인용 방송 중심의 훌루를 묶어 월 13달러에 제공할 뜻도 밝혔다. 다분히 넷플릭스를 겨냥한 상품이다.

콘텐츠의 강자로 군림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묶어 파는 전략은 국내 OTT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여기에 디바이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키울 애플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자들이 존재하고 있다.

지상파 콘텐츠와 손을 잡았으나, 경쟁자에도 지상파 콘텐츠를 정상적으로 수급해야 하는 웨이브의 방어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두 회사의 합병을 승인하며 지상파 콘텐츠의 경쟁사 플랫폼 수급을 전제로 걸었기 때문이다. 글로벌 OTT가 보유한 콘텐츠도 수급해야 하는 상황에서, 초기 전선은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OTT 시장에서는 CJ ENM의 티빙이 부상하고 있다. 티빙은 CJ헬로가 운영하는 OTT박스 ‘뷰잉’과의 실시간채널 계약도 종료하며 홀로서기를 시도하고 있다. KT 및 LG유플러스 등의 연합 제안을 거절하고 웨이브에도 콘텐츠 제휴를 맺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웨이브와 접점이 있는 만큼 치열한 내전이 불가피하다. 현대HCN은 OTT 서비스 ‘에브리온TV’를 오는 30일 종료시키기 때문에 일단 경쟁 레이스에서는 탈락한 상태다.

통신사 중심의 OTT 시장은 웨이브의 낙승이 예상된다. 넷플릭스와 LG유플러스 동맹군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KT는 IPTV 1위 사업자면서도 OTT에서는 사실상 손을 놓고 있기 때문이다. KT스카이라이프 역시 OTT 박스 ‘텔레비’ 사업에서 철수한 상태다. 이러한 혼돈속에서 옥수수와 푹의 결합으로 국내에서 대형 OTT가 등장하고 있으며, 웨이브의 초반 기세는 고무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 웨이브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출처=임형택 기자

웨이브의 길은?

현재 넷플릭스는 글로벌 시장 전략을 가동하며 로컬 콘텐츠 제작자들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키우거나, 로컬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글로벌 플랫폼의 매력을 어필하는 로드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시장 공략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킹덤>의 성공에 이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적극 끌어내며 로컬 전략을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지난 5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한 ‘2019 아시아 TV 드라마 컨퍼런스'에 참가한 넷플릭스는 한국 오리지널 신작 라인업을 설명하며 초자연적 액션 드라마부터 공상과학 로맨스, 리얼리티 쇼, 스탠드업 코미디, 틴 드라마 등 다채로운 장르와 상상력을 갖춘 작품들로 이뤄져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넷플릭스 아태지역 콘텐츠 총괄 부사장 롭 로이(Rob Roy)는 아시아 TV 드라마 컨퍼런스 개막사를 통해 “아시아의 걸출한 작품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 창작가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으며, 시장 지형 변화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최근 통신사들을 중심으로 OTT 시장이 꿈틀거리는 가운데 역대급 ‘쩐의 전쟁’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여기서 웨이브가 당장 택할 수 있는 로드맵은 전자인 로컬 콘텐츠 제작 지원, 나아가 지상파와의 협력으로 유기적인 양질의 지상파 콘텐츠 수급에 있다. 아직 웨이브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이를 통한 콘텐츠 파급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비교하면 다소 제한적인 로드맵만 가동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당장은 국내 시장 방어전에만 집중할 계획이라면 유효한 전략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음으로는 글로벌 전략도 가동된다. 처음에는 한국 해외 여행자, 다음으로는 현지 교민, 마지막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동남아 시장을 정조준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액션플랜은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웨이브만의 특화된 전략도 보여줘야 한다. 글로벌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는 물론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은 모두 넓은 생태계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나름의 무기가 선명하다. 애플은 방대한 하드웨어 플랫폼을 중심으로 애플TV 로드맵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 등의 기존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 iOS를 담아 애플제국을 건설한 저력이 미디어 전략에도 돋보인다. 애플은 애플 아케이드 및 애플카드와의 시너지로 미디어 생태계를 크게 넓힐 수 있는 동력도 마련하는 추세다.

워너미디어를 인수한 AT&T가 내년 봄 HBO맥스라는 자체 OTT 플랫폼을 출시하는 가운데 이들은 DC코믹스와 드라마 제작사 HBO를 동원, 자체 플랫폼과 양질의 콘텐츠라는 적절한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고 디즈니는 말이 필요없는 콘텐츠의 강자로 활동하며 하반기 디즈니 플러스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들 모두 콘텐츠나 고객과의 접점 등 OTT 시장에서의 선명한 무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웨이브도 고유의 DNA를 잘 살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웨이브가 넷플릭스를 제외하고는 당장 이들 글로벌 사업자들과 직접적으로 충돌할 가능성은 낮지만 최소한의 대책은 필요하다는 뜻이다. 구독경제 비즈니스 플랫폼을 정교하게 구사하는 전략도 중요하다. SK텔레콤의 통신사 본능을 살려 5G와의 화학효과를 끌어내는 한편, 자사 플랫폼 중심 전략을 적절하게 가동하는 것도 웨이브가 택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라는 말도 나온다.

OTT 전체를 규제하는 최근의 분위기도 관건이다. 통합 방송법 논의가 시작되며 OTT를 방송법에 포함시키려는 행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웨이브도 다양한 시나리오를 세워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기업인 넷플릭스가 규제를 피해가고, 토종 플랫폼인 웨이브만 규제의 덫에 걸리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최진홍 기자  |  rgdsz@econovill.com  |  승인 2019.09.16  17: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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