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정식 서비스를 19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인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는 2세대 방치형 MMORPG다. PC 웹,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각각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은 로그아웃 후에도 24시간 내내 자동 사냥이 진행되며 접속 시 누적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메인 이미지. 출처=그라비티

일일 퀘스트, 일일 던전 등을 통해 모험수첩에 모험포인트를 모으면 파티에 포함시킬 수 있는 캐릭터 수가 늘어나 최대 5명까지 파티에 배치할 수 있으며 유저가 취향에 따라 캐릭터들의 직업을 다양하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파티를 통해 필드 및 보스 사냥, 결투, 레이드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머리장식, 펫과 탈것, 수박 서리, 길드, MVP, 거래소 등 콘텐츠가 있다.

그라비티는 정식 오픈 전인 18일까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이벤트와 인원 달성 이벤트를 실시해 서비스 오픈 후 유저들에게 한정판 코스튬 ‘국왕의 날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출석 및 기대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여자 전원에게 장비 카드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모험포인트, 젤스타 등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