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박미경의 훈훈한 남편이 화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미경의 남편 사진이 올렸다. 

사진 속 박미경은 배우자인 미국인 트로인 아마두와 손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박미경 배우자의 잘생긴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미경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객석에 있던 남편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미경은 "하와이 나이트클럽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데, 어떤 외국인이 한 달 내내 꽃을 줬다"며 첫만남을 떠올렸다.

이어 "마지막 날 내가 '다음 날 한국에 가야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데이트를 하자고 해서 같이 수영하러 바다에 갔다"며 "남편은 제모를 안 한 내 모습을 보고 더 반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박미경은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1985년 MBC '민들레 홀씨 되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미국가 사업가 '트로이 아마도'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