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광, 73×60㎝, 2016

베토벤은 자신의 존재와 우주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 깊게 고뇌했을 것이라 믿는다. 드라마틱한 운명에 스스로 의지를 갖고 열정적인 창작을 한 그의 영웅적 용기에서, 내가 그림을 그리면서 내·외적으로 많은 격려와 용기를 받게 된다.

▲ 베토벤, 160×120㎝ Oil on canvas, 2015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음악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글=임혜숙 작가(ARTIST LIM HAE SOOK)

▲ 작업 중 포즈를 취한 임혜숙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