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의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겹 진정크림. 출처=토니모리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8월 출시한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이하 두겹크림)’이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두겹크림은 두 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보습크림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두 가지 크림의 비율을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맞춤형 진정 보습 케어템’으로 호응을 얻었다.

특히 두겹크림은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는 ‘릴리프 크림’과 그 수분감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보습과 영양을 담은 ‘딥 크림’을 한 용기에 담아 진정 수분 팩부터 데일리 크림, 슬리핑 팩까지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며 일명 ‘반반 크림’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해당 제품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토니모리 온라인몰 판매 순위 TOP 5에 이름을 올렸으며, 마리끌레르 에디터가 선정한 2019년 BEST Of BEST 뷰티 제품 중 진정 보습 부문 베스트 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화도 쑥을 3년간 자연 숙성한 약쑥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타입에 구애 받지 않고 민감성 피부부터 악건성,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쑥 오일과 탄탄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쑥 캘러스가 맑고 투명한 수분진정 효과를 더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 크림’은 그날그날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적당량을 블렌딩하여 셀프 커스텀 아이템”이라면서 “소비자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을 출시하여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빠른 속도로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