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 세계적 설치작가 루크 제람(Luke Jerram)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달의 미술관(Museum of the Moon)’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지난 8월 30일 세계적 설치작가 루크 제람(Luke Jerram)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달의 미술관(Museum of the Mo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전시되는 ‘달’은 실제 달의 모습을 50만분의 1로 축소해 완벽 구현한 지름 7m 크기의 초대형 설치작품이다.

인류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파라다이스시티 실내형 광장에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올 추석부터 연말까지 관람객에게 따스한 추억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 루크 제람의 ‘달’ 프로젝트는 영국, 중국, 호주, 인도, 프랑스 등 전 세계 투어를 통해 약 400만명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 12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투숙객 포함 모든 방문객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모든 방문객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리조트 곳곳에 전시된 제프 쿤스, 쿠사마 야요이, 카우스, 알레산드로 멘디니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작품 3천여점도 함께 둘러보며 깊어가는 가을 낭만적 아트 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 세계적 설치작가 루크 제람(Luke Jerram)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달의 미술관(Museum of the Moon)’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 루크 제람의 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중국, 호주, 인도, 프랑스 등 전 세계 투어를 통해 약 400만명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서 볼 수 있으며, 추석과 깊어가는 가을, 연말 시즌까지 관람객에게 따스한 추억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루크 제람이 언베일 세레모니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