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지난 8월 30일 세계적 설치작가 루크 제람(Luke Jerram)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달의 미술관(Museum of the Mo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전시되는 ‘달’은 실제 달의 모습을 50만분의 1로 축소해 완벽 구현한 지름 7m 크기의 초대형 설치작품이다.
인류 달착륙 50주년을 기념해 파라다이스시티 실내형 광장에 전시되는 이번 작품은 올 추석부터 연말까지 관람객에게 따스한 추억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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