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신규 ‘윷놀이맵’을 추가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윷놀이맵은 도, 개, 걸, 윷, 모, 빽도 등 총 6개가 나오는 ‘윷 가락’을 던져 팀원 전원이 먼저 도착지에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윷놀이맵에는 도착 시 반대편으로 즉시 이동하는 ‘특수블록’ 이 적용돼 게임의 재미와 긴장감도 더한다.

▲ 모두의마블이 추석맞이 이벤트를 연다. 출처=넷마블

넷마블은 명절 대표 게임 모두의마블의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까지 매일 오후 저녁 8시까지 윳놏이맵에서 가장 많은 연승을 기록한 이용자에게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윳놀이맵 이벤트'를 진행한다. 윳놀이맵에서 이용자는 플레이만 해도 게임 내 고급캐릭터인 ‘한복루시아’ 캐릭터를 획득 할 수 있다.

‘모두의마블X G마켓 제휴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모두의마블 게임 플레이를 한 이용자에게 G마켓 3000원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G마켓에서는 선착순 2만명에게 모두의마블 500다이아 쿠폰 2장을 100원에 제공하고, 사용한 금액은 G마켓 스마일 캐시로 10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출석이벤트도 빼놓지 않았다. 오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열리는 ‘다이아 광산’을 통해 출석만으로 최대 3000다이아를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신규 윳놀이맵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게임재화와 함께 고급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번 모두의마블 추석 맞이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6년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며 순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