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웅(Eroica), 145×112㎝ oil on canvas, 2019

오성별이라는 현실 너머 이상세계인 육각형별을 통한 음양조화와 악성(樂聖) 베토벤의 선율이 화폭에 어우러지는 ‘베토벤(Beethoven)’시리즈 임혜숙 작가(ARTIST LIM HYE SOOK,林惠淑)가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홀에서 개최되는 키아프(KIAF ART SEOUL 2019)에 출품한다.

▲ 열정(Appassionata), 145×112㎝, 2019

작가는 “베토벤피아노협주곡5번 ‘황제’와 육각형별 그리고 내 그림의 여섯 가지 색채가 내 작업의 독자성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