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레진엔터테인먼트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가 자사의 만화를 가장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코충전 서비스 ‘월월충전’ 출시 기념으로 오는 24일까지 월월충전에 가입하는 회원 모두에게 오픈 특가 혜택을 평생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레진코믹스의 정기결제 서비스인 ‘월월충전’은 매월 유료 웹툰 구매를 위해 일정 코인을 충전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출시된 단골 고객 우대 서비스다. 가입자에게는 매월 코인 자동 충전과 함께 보너스 코인을 증정한다. 또 단위 코인을 모두 사용해 추가 충전을 원할 경우에도 월월충전 고객전용 상시할인 혜택 상품을 제공한다.

월월충전은 이용자 혜택이 강화된 정기결제 우대상품으로, 일반결제 상품보다 코인당 판매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러한 코인 가격할인과 관계없이 레진코믹스는 파트너 작가들에 대한 정산은 종전의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  

레진코믹스는 정기결제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월월충전 평생할인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24일 낮 12시까지 월월충전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다양한 오픈 특가 상품 가운데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평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0코인에 1만원인 일반결제 상품이 월월충전에서는 70코인에 1만원이지만, 오픈 특가에서는 70코인에 8500원으로 평생 혜택이 제공된다. 

레진엔터테인먼트이성업 대표는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출시된 월월충전이 이용자에게는 보다 다양한 작품의 열람 기회를, 콘텐츠파트너에게는 이용자 저변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