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장서윤 기자] 키움증권은 ‘이젠 ETF도 미국 직구 시대!’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출처=키움증권

이번 세미나는 미국 자산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의 오기석 상무와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의 김주비 대리가 강의를 맡는다. 미국에 상장된 ETF 구성에 대한 소개와 영웅문 Global을 활용한 미국 ETF 직구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투자의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다양한 기초자산을 둔 미국 ETF 투자를 통해 자산배분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미국주식 신규고객이 이벤트 신청 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되는 ‘미국주식 첫 거래 이벤트’와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을 위해 국가 상관없이 8 영업일 이내 해외주식 거래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비대면 계좌 보유 고객 대상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는 금융투자교육원 701호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90분간 진행되며,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