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왼쪽), 조종현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장서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장이 후원식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경동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경동제약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경동제약은 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동제약은 지난 9월 4일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관악구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에게 추석 잔칫상을 차리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경동제약은 9월 7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1000만원 상당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 경동제약 임직원 봉사단 ‘경동더 함’ 단원들은 홀로 사는 노인 200명에게 전달할 선물세트 포장 및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동제약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넘치는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