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회를 맞은 한우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 형태로 유통 단계를 줄여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명절마다 신선한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하눌소(충남) 3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한우와 불고기·국거리 등을 약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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