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임형택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19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1회를 맞은 한우 직거래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 형태로 유통 단계를 줄여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명절마다 신선한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하눌소(충남) 3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한우와 불고기·국거리 등을 약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한우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한우자조금 위원장과 배우 남궁민 등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년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찾은 시민들이 한우를 구입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5천 840원, 안심 8천원, 채끝 6천 51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2천 500원, 양지는 3천 52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이 외에도 특수부위, 갈비, 우족, 사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
▲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5천 840원, 안심 8천원, 채끝 6천 51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는 2천 500원, 양지는 3천 52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이 외에도 특수부위, 갈비, 우족, 사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