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캠핑클럽'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와 이진은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앞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의 통화 장면을 보였다. 

성유리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잠이 들기 전 남편 안성현과 통화했다. 

성유리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이제 잘라고"라고 말하자 핑클 이효리는 "쟤 왜 저렇게 혀가 짧아졌어?"라며 놀라워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프로골퍼이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15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안성현 프로는 2003년 건국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2005년 KPGA 입회했으며 2014년부터 골프 국가대표님 상비군 코치를 맡은 바 있다.

안성현은 다수의 골프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는 2013년에는 SBS Golf 채널의 '레슨 테라피 시즌2 PlayGolf' 진행을 맡았고 2015년에는 같은 채널의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했다.

또한 '레슨테라피시즌4'에도 출연하며 골프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