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성유리가 남편 안성현과 달달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이효리와 이진은 서로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앞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성유리와 남편 안성현의 통화 장면을 보였다.
성유리는 고된 하루를 마치고 잠이 들기 전 남편 안성현과 통화했다.
성유리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이제 잘라고"라고 말하자 핑클 이효리는 "쟤 왜 저렇게 혀가 짧아졌어?"라며 놀라워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프로골퍼이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15일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안성현 프로는 2003년 건국대학교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하고 2005년 KPGA 입회했으며 2014년부터 골프 국가대표님 상비군 코치를 맡은 바 있다.
안성현은 다수의 골프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그는 2013년에는 SBS Golf 채널의 '레슨 테라피 시즌2 PlayGolf' 진행을 맡았고 2015년에는 같은 채널의 '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했다.
또한 '레슨테라피시즌4'에도 출연하며 골프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김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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