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semble 19-31, 99×129㎝ Korean paper Natural dyes, 2019

페이퍼 아티스트 박철(Paper artist,朴哲,PARK CHUL,박철 작가)화백이 ‘Ensemble’시리즈를 9월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 B홀에서 개최되는 키아프(KIAF ART SEOUL 2019)에 출품한다.

▲ Ensemble 19-23, 108×88㎝, Korean Traditional paper Natural dyes, 2019

한지회화 박철 작가는 “칠흑 같은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배인가 악기인가. 평면인가 입체인가. 감상자로 하여금 의문과 생각의 나래를 펼치고자 한다. 현대인의 특징 중 하나가 그 모호함이 아닐는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