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승민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장윤주 남편의 반전스펙이 화제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은 디자이너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사의 CEO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감각을 가진 정승민은 비주얼 역시 훈훈해 여성 시청자들을 반하게 했다.

정승민은 모델 장윤주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큰 키를 가지고 있다.

정승민은 185cm의 건장한 체격으로 173cm인 세계적 모델 출신 장윤주에 뒤지지 않는 '모델 비주얼'이다.

또한 감각적인 패션 감각으로 이목을 집중한 바 있다.

정승민은 앞서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도 달달한 신혼 라이프를 보여줬다.

장승민은 부인인 장윤주보다 4살 연하로 알려져있다.

장윤주 남편은 SBS '힐링캠프-500인'에서 장윤주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 남편은 "나한테 돈 때문에 만나냐고 한 적이 있다. 나도 내 앞가림할 만큼 버는데 그렇게 말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돈이 목적이었으면 벌써 돈만 챙겼겠지 않냐.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내가 엄청 발끈했다. 내가 화를 냈는데 미안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윤주는 "그 시절 나는 비뚤어져 있었다. 사회적으로 쌓아놓은 것이 있다 보니 인간 장윤주보다 모델 장윤주를 만났던 사람도 있었다. 또 쏙 빼먹고 가버리면 어쩌나 그런 상처가 생길까 두려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