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큰맘할매순대국 공식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배달 주문 앱 요기요 입점 후 서비스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 요기요를 통해 주문·결제하는 고객에게 제품가를 200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0일 매주 토요일·일요일에 진행된다. 고객은 요기요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지난 6월 요기요에 입점한 후 젊은 고객층을 유인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가맹점에는 판촉행사에 따른 비용을 분담하도록 요구하지 않음으로써 점포 수익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지난 6월 요기요 입점 후 큰맘할매순대국 배달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