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피자알볼로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치즈오븐스파게티, 버팔로윙, 고구마스틱. 출처= 피자알볼로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사이드 메뉴 판매량 순위를 공개하며 제품 홍보에 나섰다.

피자알볼로는 사이드 메뉴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치즈오븐스파게티’가 전체 사이드 메뉴 판매량의 51% 가량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버팔로윙(14%)’, ‘고구마스틱(7%)’, ‘콘치즈그라탕(5%)’, ‘치즈볼(4%)’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사이드메뉴 판매량은 피자 단품 판매량의 4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사이드 메뉴가 고객 호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은 다양한 메뉴와 상품성”이라며 “앞으로도 피자 맛과 조화를 이루고 먹는 재미도 선사할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개발하는데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