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ndscape my mind 100×100㎝ Acrylic on canvas, 2019

조약돌들의 모양에서 색과 형태의 아름다움을 착안한 ‘내 마음의 풍경’ 손미라 작가가 9월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서울 서초구, 한전갤러리에서 열다섯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 Landscape my mind, 60×60㎝ Acrylic on canvas, 2016

여류중견화가 손미라 작가(ARTIST SON MIRA)는 “예전 아트페어에서 나의 그림을 보고 어느 분이 내게 오시더니 ‘많은 힐링이 되었다’라며 인사를 하고 가셨던 분이 계셨다. 이번 신작을 준비하면서 내내 그 말이 가슴 속 깊이 용기가 되어 주었다. 점 하나의 사람, 점 하나의 나무 등 수없는 점을 반복해 쌓으면서 자연과 인간의 영원한 공존의 유토피아를 소망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