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유빈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송유빈이 이상형으로 김소희가 아닌 EXID 하니를 지목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클릭스타워즈'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송유빈과 신준섭이 진행을 맡았던 주간 랭킹 쇼로 주제는 '늦은 밤 귀가할 때, 영상통화 하고 싶은 스타'로 밝혀졌다. 

주제를 확인한 신준섭은 "송유빈 씨는 귀가할 때 영상통화 자주 하냐"고 했다. 

이에 송유빈은 "영상통화를 하고 싶지만 (핸드폰이)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송유빈은 핸드폰이 있다고 가정한 상태에서 영상통화를 하고 싶은 스타로는 EXID 하니를 선택했다.

송유빈은 하니를 언급한 것만으로도 설레임을 느끼며 "EXID 하니 선배가 평소 이상형"이라며 "(기회가 된다면)바로 영상통화를 해 손 떨면서 '아휴 선배님 정말 좋아해요'(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가다가 한 번이라도 마주쳤으면 좋겠어요"라며 "(전화를) 끊은 다음에 잠을 못 잘 것 같다"며 팬심을 보였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함께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번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소속사를 통해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