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추석을 맞이하여 9월 한 달간 '개인맞춤 누진다초점 렌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마무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다비치안경의 개인맞춤 누진다초점 렌즈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누진렌즈 유명 브랜드 '에실로'를 포함한 5개 사의 개인맞춤 누진렌즈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한 누진렌즈의 사양을 한 단계 높은 등급의 '개인맞춤 누진렌즈'로 무료 업그레이드하여 제공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예를 들어 판매가 9만9000원인 누진 렌즈를 구매할 시 한 등급 높은 15만원 상당의 누진 렌즈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품에 따라 최대 35%의 할인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한 달간 지속 착용 후 렌즈 부적응 시 100% 환불 제도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에서 공통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 가입 또는 로그인 할 경우 자동으로 발급되는 쿠폰을 매장에 제시해야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추석맞이 개인맞춤 누진렌드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최근 효도선물로 주목받고 있는 개인맞춤 누진렌즈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라며, "누진렌즈의 특성상 제품등급이 높을 수록 시야가 넓어지고, 울렁임이 줄어 누진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경우 높은 등급의 누진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58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