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3일 프리오픈한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의 정육코너에서 상품의 구성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5일 정식 개점을 앞두고 3일 사전 개점한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경기도 부천 옥길 신도시에 문을 여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은 지하 5층, 지상 9층 높이에 연면적 10만㎡, 매장면적 4만1800㎡ 그리고 동시주차 가능 차량 19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겸비한 큰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의 정육코너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권역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의 정육코너에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권역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은 오전 11시 30분경 매장을 방문해 담당자들에게 설명을 들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정육코너 등 매장 내 각 권역을 돌아봤다. 

이는 최근 부진한 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마트의 오프라인 유통 사업부문에 대한 정 부회장의 변함없는 믿음과 관심으로 풀이된다. 

▲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다른 권역의 준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