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광동제약은 2일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의 모델로 배우 이하늬를 선정하고 첫 CF를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항산화가 필요하니(honey)?’라는 타이틀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사람에게 활력을 주는 프리미엄 음료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소개한다.

▲ 광동제약이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 새 광고를 선보였다. 출처=광동제약

이 광고는 모델 이하늬의 이름과 벌꿀의 영어 발음인 ‘허니(honey)’를 중의적으로 사용해 벌꿀 유래 성분을 담은 제품의 특징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가수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개사한 흥겨운 배경음악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미엄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120ml 한 병에 담은 게 특징이다. 로열젤리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에 프로폴리스의 산뜻한 향이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 로열폴리스는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프리미엄 음료”라면서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이하늬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이하늬와 함께 하는 옥스팜 워크(OXFAM WALK)’ 행사에 비타500 로열폴리스 1000병을 후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강원도 인제군 소양강 둘레길에서 개최된 이 걷기행사는 전세계 빈곤층의 교육과 생계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깨끗한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걷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하늬는 옥스팜코리아 홍보대사로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