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이 1일 치킨대학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사를 전하는 모습. 출처= 제너시스비비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창사 2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젊고 역동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제너시스BBQ는 이달 1일 산하 교육연구기관 ‘치킨대학’에서 임직원, 가맹점주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4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하반기 경영방침을 발표하고 우수 임직원과 장기 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과 가맹점에게 브랜드 발전에 함께 힘쓸 것을 독려했다.

윤 회장은 “제너시스비비큐는 고유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문화를 혁신해나갈 것”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그룹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비비큐는 1인 가구의 증가, 배달앱 생활화, 외식메뉴 선택의 다양화 등 초 단위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선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구성원 모두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소통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넘버원(NO.1) 프랜차이즈로 성장하자”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