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제일파프’와 ‘케펜텍’을 대표 브랜드로 갖춘 제일헬스사이언스는 2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쎈트힐의 기능성 종합비타민 드링크제 ‘에너비티(Ener B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제일헬스사이언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쎈트힐 '에너비티' 제품 모습. 출처=제일헬스사이언스

신제품 에너비티(Ener BT)는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비타민 C, 비타민 D3 등 14가지의 기능성 비타민 미네랄과 L-카르니틴, 타우린 등의 4가지 부원료를 배합한 앰플형 제품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서은표 PM은 “앰플형 제품인 에너비티는 흡수가 빨라 섭취 시 즉각적인 인체 흡수 및 작용으로 만성피로, 체력저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공향, 색소,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아 더욱 안심할 수 있으며 유리가 아닌 PET 포장으로 인해 안전성에도 용이하다”면서 “에너비티는 피로회복이 필요한 직장인과 수험생, 근감소증을 방지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쎈트힐을 런칭했다. 쎈트힐은 일반의약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