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는 '구이용 고기 기획전' 30일부터 진행한다. 출처=마켓컬리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다음 달 6일까지 각종 구이용 고기와 관련 식재료를 한 데 모아 할인 판매하는 ‘구이용 고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30일 시작되는 이번 기획전은 소, 돼지고기부터 양고기까지 다양한 정육 제품을 최대 20% 할인해 선보인다. 신선하고 높은 품질로 마켓컬리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태우 한우’의 꽃등심부터 살치살, 샤토브리앙 등 고급 부위 제품은 최대 10%, 돼지고기지만 청정 지역에서 사육돼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버크셔세상]버크셔K 흑돼지 목살&삼겹살’은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보다 특별한 미식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그리츠 시그니처 램] 양갈비&양꽃갈비살’과 ‘[아밀리아파크] 프라임 램 프렌치 렉&티본’ 등 양고기 제품도 각각 5%, 1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미식 식재료로 손꼽히는 ‘[설성목장] 한우 우설’ 등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한층 더 수준 높은 구이 요리를 완성시켜주는 양념과, 가니쉬로 활용하기 좋은 채소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코즐릭스’의 프리미엄 소스류 제품은 최대 15%, 쫄깃한 고기에 어울리는 ‘[미트클레버] 특별한 막창소스’는 10% 할인 판매한다. 또, 쌈 모둠과 가니쉬용 모둠채소, 버섯을 포함한 각종 채소 제품은 최대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마켓컬리에서 한결같이 높은 퀄리티로 사랑받는 다양한 형태의 구이용 고기만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가을의 문턱에서 야외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