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리딩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는 'TS트릴리온'이 오는 2일(월) 10시 25분 홈앤쇼핑에서 비듬전문샴푸 'TS바디샴푸' 론칭방송을 진행한다.

올해 초 출시된 TS바디샴푸는 비듬과 가려움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으로, 녹차, 미역, 주아나무껍질, 약모밀, 판테놀, 라벤더오일 등 17가지 성분을 배합하여 두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하여 거품이 부드럽게 일며 순하게 세정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인공색소, 설페이트, 실리콘, 인공향료 등이 첨가되지 않은 4無 제품이다. 작년 11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헬스케어연구소에서 4주간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1일 1회 샴푸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비듬 52%, 가려움 84% 감소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탈모만큼이나 비듬과 두피의 가려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며 “고향 친구가 자사의 TS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타사에서 만든 비듬전문샴푸를 쓰고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 직접 비듬전문샴푸인 BD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탄생 비화를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 비듬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기 때문에 비듬과 가려움으로 고생 중이라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탈모 만큼이나 비듬과 가려움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을 많이 보아왔다"며 "고향 친구가 자사의 TS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타사에서 만든 비듬전문샴푸를 쓰고 있다는 말에 깜짝 놀라 직접 비듬전문샴푸인 BD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탄생 비화를 말했다. 이어 "어린시절 비듬으로 고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기 때문에 비듬과 가려움으로 고생 중이라면 해당 제품을 사용해 보기를 추천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TS트릴리온은 TS모델로 배우 이장우, 차인표, 소이현과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황치열 등 화려한 모델 라인업을 자랑한다. 지난 27일 TS샴푸 이벤트에 당첨된 소비자 5명이 영국 현지 토트넘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다.

TS트릴리온은 대표 브랜드 TS샴푸를 시작으로 기능성 화장품헤어케어,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캄보디아와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중국 탈모샴푸 시장까지 영업을 확장 중에 있다. 얼마 전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티몰(天猫)에 입점하기도 했다. 한두이셔(韩都衣舍) 및 핀둬둬(拼多多)와도 온라인 커머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향후 TS트릴리온의 행보가 주목된다.